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게누이 요즈루 (문단 편집) ==== [[달력 이야기]] ==== ||<#fff> [[파일:koyomi_cover.jpg|width=100%]] || 코요미 낫싱의 주역으로 등장. 요츠기를 아라라기 가에 보내고 자신은 [[키타시라헤비 신사]]에 머물고 있다. 더 이상 흡혈귀가 되지 못하는 코요미가 자신에게서 격투를 배우려 하지만 "이건 사람이 배울 것도 아니고 예전에 한 명 가르쳐주려다 안 좋게 끝난 적도 있으니 포기해라."라고 대답한다. 그리고 코요미가 본격적인 질문에 돌입. 그녀가 불사의 괴이 전문가로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캐묻자 자신도 소문의 [[아라라기 하렘]]에 넣어주는 거냐며 섬뜩한 농담을 한다. 하지만 바로 그 뒤에 코요미가 요츠기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그냥 음양사와 식신이라며 둘러대는데 코요미가 무언가 간파하자[* 요츠기는 주변 인물을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거나~~ 귀신 오빠~~ 호칭을 붙여 부르는데~~ 카이키 오빠~~, 유일하게 요즈루만 "언니"라고 부른다.] 갑자기 정적. 그대로 뛰어올라 코요미에게 올라탄 뒤 자신을 한 번이라도 때릴 수 있다면 알려주겠다고 말한다.[* [[아라라기 카렌]]에 의하면 거절하는 것을 완곡하게 말한 거라고 한다. 이에 코요미는 카게누이가 안 어울리는 짓을 한다면서 의아스럽게 생각하지만 카게누이가 '어른의 방법'으로 적절히 말을 돌렸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혹시나 의표를 찌른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.][* 그리고 여기서 '''인생 무패''' 신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(...!)] 하지만 다음 날 코요미가 신사에 가보자 요츠기를 남겨두고 오시노, 카이키와 마찬가지로 행방불명된다. 가엔의 주장으론 [[오시노 오기|'녀석']]이 사역마인 요츠기를 방해로 생각하기 때문에, 그녀의 주인인 카게누이를 배제했다고 한다.~~ 아라라기 하렘에 들어갈 뻔했다~~ 마지막 화인 코요미 데드에서 가엔의 언급에 의하면 요츠기와 싸운 적이 있다. 물론 요츠기 쪽이 명령에 따른거지 실제로 둘 사이의 어떤 문제가 있어서 다툰 건 아니다. 그냥 인공 괴이인 요츠기에게 인간의 감정이 있는지를 실험한 거고 가엔의 기대와는 달리 요츠기는 망설임 없이 요즈루를 공격했다고 한다. 요즈루 또한 주인으로서 충분히 명령하면 말릴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았다고(...) 참고로 승부는 당연히 '언니' 쪽이 이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